일본비즈니스뉴스

한일 양국 협력

brilliantinsights 2024. 9. 4. 23:24

한국에서 일본 방문시에 입국심사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전심사를 도입한다고 한다. 

9월 6~7일 이틀 간에 걸친 기시다 후미오 수상의 한국 방문에 맞춰,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협의한다고 하는데 반대로 일본에서 한국입국시에도 적용하는 것도 이야기한다고 한다. 

탑승 대기시간을 활용해서 지문과 얼굴사진으로 본인 확인 수속을 일부 끝마치는 것으로 입국시 심사시간을 단축시킨다고 한다. 일본은 2025년 1월 이후 사전심사 (프리클리어런스) 제도를 도입한다고 한다. 

 

어제는 이와 더불어 제3국에서 유사시에 양국이 연계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ㅔ도를 만든다고 한다. 

 2020년 3월 코로나 시기에도 한일 양국이 협력해서 양국 국민 100명 정도를 카메룬에서 이디오피아로 피난 시킨 것과, 2023년 4월 수단 사태에서는 한국이 마련한 차량으로 일본인을 피난시킨 것, 2023년 10월에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시에 한국 특별기로 일본이 45명이 피난, 11월에 자위대기로 한국인 33명이 피난 한 것 등 이 번 정상회담에서 MOU를 체결하기 전에도 양국이 인도주의적으로 협력해 왔다. 

 

비지니스에서도 각 국의 기업이 서로 진출하는 숫자도 증가하고 있어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