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량 보유하고 있는 의료용픔 회사로부터 주주총회 소집통지서가 왔다. 잘 모르는 회사였지만 한 증권회사의 어낼리스트 리포트를 보고 사둔 회사이다. 주가가 오를 만도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도 전혀 오르지 못하고 제걸음이다. 약 18프로 손실. 배당이익률 0.74%. 왜 샀을까.... 일본의 주주총회 소집서는 사진처럼 3개의 구성이 일반적이다.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의결권행사서, 개인정보보호용 시트. 최근에 의결권행사서에는 각 의결사항에 대해 QR코드를 통해 전자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적어서 보내는 것도 가능하고 이때 적은 내용을 보호시트를 붙여 가리고 보낸다. 어떤 회사는 전자의결시 추첨으로 상품권이나 상품도 준다. 일정기간 일정량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에게는 주주환원으로 선물을 주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