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친잔소(椿山荘)라는 호텔이 있다. 하라주쿠까지도 그리 멀지않고 , 시내 중심가와도 가깝다. 여기는 내가 로비라운지와 조식으로 자주 이용하는 숨은 명소이다. 숙박하시는 한국분들은 그다지 자주 보지ㅜ못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JR이라면 이케부쿠로나 메지로 역에서 택시를 타는 게 좋다.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난 꿈결 같은 휴식처 도쿄에 왔을 때 시부야나 하라주쿠, 긴자나 록본기와 같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요하고 잠시 리플레시를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 도쿄의 친잔소이다. 친잔소는 도시에 있으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말 그대로 꿈결 같은 휴식처다. 친잔소의 매력 친잔소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넓은 부지에는 사계절..